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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간축사 - 지방자치단체장

서병수 부산광역시 시장, 윤장현 광주광역시장, 남경필 경기도지사

어려운 이웃에 사랑 전하는 신문

서병수 부산광역시 시장

안녕하십니까. 부산시장 서병수 입니다.

“노년신문 창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2017년 11월 2일 노년신문 창간호 발행에 이르기까지 노년신문사 노재환 대표님과 김용환 편집국장님을 비롯하여 임직원 여러분들의 헌신과 노력이 있었기에 오늘의 소중한 결실을 맺게 된 것이라 생각합니다. 

창간 준비에 노고를 기울이신 모든 분들께 격려의 말씀을 전합니다.

바야흐로 백세시대입니다. 

우리나라는 계속 낮아지고 있는 출산율을 높이기 위한 정책 마련에 몰두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출산율만큼 중요한 것은 어르신들께서 건강하고 활기차게 100세 시대를 맞을 수 있도록 만들어가는 일일 것입니다. 

우리 부산시는 지난 해 WHO(세계보건기구) 고령친화도시 네트워크에 가입하여 어르신들께서 건강하고 안정된 노후를 보내실 수 있도록 교통, 의료, 주거, 일자리를 비롯한 모든 분야에서 세계적인 수준의 환경을 만들어 나가고 있습니다. 

앞으로 노년신문이 우리 지역사회 어르신들의 든든한 동반자로서 서로 소통하고 공유하는 삶의 가교가 되어 주시기를 기대하겠습니다.

더불어 지역사회의 소외되고 어려운 이웃에게 사랑을 전하는 따뜻한 노년신문이 되어 주시기를 기원합니다.   

‘노인을 위한, 노인에 의한 정론지’로, 전국의 어르신들에게 훌륭한 읽을 거리를 제공하고 노년이 주인공이 되는 신문으로 새로운 지평을 여는 노년신문의 창간을 거듭 축하드리며, 무궁한 발전을 기원합니다.

 

친구처럼 정답고 믿음직한 신문

윤장현 광주광역시 시장

‘노년신문‘의 창간을 축하합니다. 어르신이 신문의 주인공이 되고, 어르신의 관심과 욕구를 충족할 수 있는 새로운 신문이 발행된 것을 뜻깊게 생각합니다. 

‘노년신문’을 통해 보다 많은 어르신들께서 알찬 정보와 희망적인 소식들을 접하며, 인생의 황금기를 활기차게 보내게 되실 것입니다. 인생의 많은 부분들을 신문과 함께 하며 살아 오셨던 어르신들께 오랜 친구처럼 정답고 믿음직한 신문으로 자리매김 하기를 바랍니다. 

고령사회로의 진입과 더불어 어르신들의 정보격차를 줄여나가기 위한 노력들이 활발합니다. 인터넷을 비롯한 정보통신 기술을 적극적으로 받아들이며, 자신의 경험과 지혜를 토대로 뉴스 생산과 확산에 기여하고 계시는 어르신들도 많아지고 있습니다.

그 가운데 노년 시기의 주요 화두를 집중적으로 다루며, 어르신을 주체로 세워낸 ‘노년신문’의 창간이 더욱 의미가 큽니다. 앞으로 어르신들과 사회를 잇는 중요한 창구로서 역할 해 주시기를 바랍니다.

창간이 있기까지 애써주신 김용환 편집국장님을 비롯한 임직원 여러분의 노고에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독자들의 큰 사랑과 신뢰 속에서 발전해 가기를 기원하며, 창간을 거듭 축하드립니다.  

 

냉철한 비판과 유익한 정보전달

남경필 경기도 도지사

안녕하십니까. 경기도지사 남경필입니다.

 ‘노인을 위한, 노인에 의한’ 신문을 만들고자 창간하는 노년신문의 창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창간을 준비하면서 노재환 발행인과 임직원 여러분들께서 무수한 노력과 열정을 쏟아오셨을 것입니다. 지금까지 흘린 땀과 정성을 잊지 마시고 그 동안 다져왔던 열정을 항상 간직해주시기를 바랍니다. 

그동안 대한민국을 일구기 위해 젊음과 열정을 다하신 어르신들께 감사의 뜻을 전합니다. 어르신들의 지난 세월의 역경은 어떠한 표현으로도 대신 할 수 없다고 생각합니다. 대한민국이 오늘에 이르기까지 꾸준히 발전해 올 수 있었던 이유는 모두 어르신들의 피와 땀의 결실 덕분입니다.

이런 노인들을 위해서 전문적이고 실속있는 정보들이 제공되어야 합니다. 노년신문이 그 역할을 맡아주실 것으로 기대합니다.

다시 한 번 노년신문 창간을 진심으로 축하드리며, 임직원 여러분의 무궁한 발전을 기원합니다. 유익한 정보 전달과 냉철한 비판을 통해 독자들로부터 사랑받는 노년 전문지로 자리매김하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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