확대 l 축소

창간축사 -지회장 및 기타 단체장

유영근 의장(김포시의회), 홍주의 회장 직무대행(대한한의사협회), 한명철 조합장(서울 강서농협) 이철휘 이사장((사)긍정의힘 교육문화연구회), 강규형 회장(대한노인회 과천시지회) 이병학 회장(대한노인회 수원시 팔달구지회), 강창선 사무국장(대한노인회 대전 대덕구지회)

지방자치 발전에도 도움 되길

유영근 의장(김포시의회) 

주 독자층인 노인을 위해 지방 행정의 다양한 소식을 보도하고 지방자치 발전을 선도할 노년신문의 창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아울러 알차고 유용한 뉴스를 전달하기 위해 애쓰실 노재환 대표님을 비롯한 관계자 여러분께 감사와 격려의 말씀을 드립니다.

현 시대는 고령화로 인해 지면 신문에 대한 의존이 높은 어르신들이 정보 소외로 혜택을 누리지 못하는 경우가 증가하고 있는 추세입니다. 

노년신문의 창간으로 그동안 어르신들이 원했던 노인 관련소식을 실어 노인을 포함하여 시민 모두에게 희망을 주는 신문으로 성장하기를 기원합니다. 

또한 독자들의 다양한 수요 충족을 위해 노년신문이 지역 구석구석에서 일어나는 소식을 지면상에 담론의 장으로 이끌어 내어 독자들과 소통할 수 있는 창구가 돼 주시기를 바라며, 지방 의정에도 많은 애정과 관심으로 지방자치발전에 큰 역할을 담당해 주시기를 거듭 부탁드립니다.

 

어르신의 건강증진 위해 최선

홍주의 회장 직무대행(대한한의사협회) 

안녕하십니까?  대한한의사협회 회장 직무대행 홍주의입니다.

먼저 천고마비의 계절 가을에 ‘어르신들을 위한, 어르신들에 의한’ 신문인 노년신문이 창간되는 것을 무척 뜻깊게 생각하며, 아울러 어르신들께 다양하고 유익한 건강관련 정보와 소식을 전달하게 될 노년신문의 창간호 발행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잘 알고 계신 것처럼 현재 우리나라는 이미 고령화 사회에 접어들었으며, 2018년에는 고령사회, 2026년에는 초고령 사회를 맞이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이러한 추세를 고려해 본다면 어르신들의 윤택하고  건강한 노후의 삶을 보장한다는 것은 건강하고 행복한 대한민국의 미래와 직결되는 참으로 중차대한 과제라 할 것입니다.

이러한 점에서 노년신문의 창간은 이 같은 시대적 요구에 부응하고, 고령 사회에서 파생되는 다양한 문제들을 현명하게 해결하기 위하여 어르신을 포함한 모든 국민들이 함께 소통하고 노력하는 시발점이자 소중한 초석이 될 것임을 확신합니다.

우리 민족의 건강을 증진하고 삶의 질을 높이는데 크게 기여해 오고 있는 한의학은 특히 각종 퇴행성·노인성 질환과 만성질환에 대한 예방 및 치료, 관리에 큰 장점을 갖고 있습니다.

대한한의사협회와 2만5000 한의사 회원들은 어르신들의 건강증진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며, 폭 넓은 한의약 건강정보가 노년신문을 통해 보다 신속하고 정확하게 전달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임을 약속을 드립니다.

다시 한번 힘차게 첫 발을 내딛는 노년신문이 어르신들과 국민건강증진에 기여하는 새 시대의 소식지로 우뚝 서기를 기대하며, 아울러 차별화된 정보제공으로 한의계 뿐만 아니라 국민들에게 사랑과 신뢰를 받는 언론매체로 자리매김하기를 진심으로 기원합니다.

 

행복한 노년을 위한 바른 길잡이

한명철 조합장(서울 강서농협)

100세 시대에 노인을 위한 정보의 장이 될 노년 신문 창간을 축하드립니다. 

가속화되는 고령화 시대를 맞아 노년의 삶에 버팀목이 되어줄 노년신문 창간은 참으로 반갑고 기쁜 소식입니다.

노년은 새롭게 도전할 수 있는 시기로 모든 일에서 물러나야 한다는 고정관념을 버리는 생각의 전환이 필요할 것입니다. 

노년을 위한 바른 소리로 크게 울려퍼질 수 있도록 좀 더 발전적인 생각과 비전으로 변화하는 시대의 문화를 이해하고 노인들이 삶의 진정한 의미를 알 수 있는 정보의 장이 되어주시기를 바랍니다. 

신문이 전하고자 하는 내용은 어떠한 시선으로 보느냐에 따라서 아주 많이 달라 보입니다. 

공정한 보도로 언론의 사명을 다하여 더 솔직한 얘기, 더 정확한 정보를 드러내는 매체로써 새로운 인생을 열어가는 제 2의 청춘들에게 지금껏 가져보지 못했던 풍부한 상상력을 담는 매체로서 새로운 대안을 함께 만들어 가는 정론지가 되시기를 바랍니다. 

노년신문 창간이라는 도전에 거는 기대와 더불어다시 한 번 창간을 축하드리며 이 소중한 매체가 행복한 노년을 위한 길잡이가 되도록 노력하여 주시고 무궁한 발전이 있으시기를 기원합니다.

 

노인은 위대한 도서관이다

이철휘 이사장((사)긍정의힘 교육문화연구회)

가을이 깊어지고 있다.

온갖 풀과 나무들이 무더위와 폭풍우를 이겨내고 여기까지 온 것을 자랑이라도 하듯이 그 색채가 화려하다. 인생으로 치면 산전, 수전, 공중전, 수중전 까지 치러낸 노인과도 같다.

노인! 그는 인류의 시작이었고 이 사회를 지켜나가는 중추(中樞)였다.

맥아더 원수는 “노병은 죽지 않는다. 다만 사라질 뿐이다‘라는 말을 남겼다.

이 말 속에는 여러 가지의 의미가 있지만 노인이란 자리는 사람만 바뀔 뿐이지 늘 그 자리에 있어서 그 역할을 다하고 있다는 것이다.

노인!

그는 인류를 이끄는 선구자(先驅者)였다. 노마지지(老馬之智)라는 사자 성어가 있다. 춘추전국시대에 관중이라는 사람이 전쟁 중에 길을 잃게 되자 늙은 말 한 마리를 풀어놓고 그 뒤를 따라가 길을 찾게 되었다.

노인!

그는 인류의 모든 것이다.

1962년 유네스코 연설에서 아프리카의 종교학자 ‘이마두. 함파테 바’가“노인은 도서관과 같다.” 고 하였다.

한 여름의 모진 풍파를 겪고 아름다운 색깔을 드러낸 단풍처럼 노인은 각각의 인생드라마를 담은 책들을 소중히 간직한 도서관 같은 존재이다. 

이제 ‘노인을 위한 노인에 의한 정론지’ 노년 신문이 시작 된다.

도서관에 묻혀있는 낡은 책에서 무슨 이야기를 찾아낼지 참으로 기대가 크다.

노년신문의 창간을 진심으로 축하한다.

 

공정하고 정확한 보도 기대

강규형 회장(대한노인회 과천시지회)

노년신문 창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노년신문은 노인들의 신문으로 앞으로도 노인을 위한 뉴스를 보다 공정하고 객관적으로 전하고자 노력해 주시기를 부탁드립니다.

언론은 우리 사회에 막중한 영향력을 행사하고 있습니다. 

그 중에 우리 노년신문은 언론의 중심으로서 더더욱 막중한 책임을 가지고 있다고 보여집니다.

균형적인 사고를 바탕으로 공정하고 정확한 보도, 지역사회를 위한 애정 어린 비판 등 노인의 발전을 위해 더욱 힘써 주시기를 바랍니다. 노년신문의 창간은 시대적 요구에 부응하고, 고령 사회에서 파생되는 다양한 문제들을 보다 현명하게 해결하는 시발점이 될 것임을 확신합니다.

다시 한 번 노년신문의 창간을 축하드리며, 시민의 기대와 사랑 속에 성숙된 노년을 위한 지역 언론으로 더더욱 발전하시기를 기원합니다.

 

노인 목소리 제대로 전달되길

이병학 회장(대한노인회 수원시 팔달구지회)  

노년신문 창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노인의 노인을 위한 신문’을 슬로건으로 출범하는 노년신문은 노인을 위한 뉴스를 보다 공정하고 객관적으로 전하고자 최선의 노력을 다 할 것으로 기대합니다.

언론은 우리 사회에 막중한 영향력을 행사하고 있습니다. 

그 중에 노년신문은 볼거리가 마땅치 않은 노인들, 목소리를 제대로 내지 못하는 노년 세대들을 위한 신문인만큼 더욱 막중한 책임을 가지고 있다고 보여집니다.

균형적인 사고를 바탕으로 공정하고 정확한 보도, 노인사회를 위한 애정 어린 비판 등 노인의 발전을 위해 더욱 힘써 주시기를 바랍니다.

 다시 한 번 노년신문의 창간을 축하드리며, 노인들을 위한 전문지로서 전국의 노인들의 권익을 대변하는 신문으로서 우뚝 서기를 기원합니다.

 

노인사회 변화에 앞장서야

강창선 사무국장(대한노인회 대전 대덕구지회) 

노년신문 창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노년신문의 탄생으로 인해 대한민국의 노인들이 한층 도약할 수 있는 발판을 만들어 주실 것을 기대합니다.

고령화시대 경쟁체제에서 노인의 위상을 가일층 쇄신시키고, 그동안 겪어온 노인들의 경험을 바탕으로 사회분야, 노인분야의 깊이 있는 보도를 통하여 노인문제를 국민들에게 소상히 알리고, 노인들에게 힘과 자부심을 심어주는 신문, 노인사회 변화를 위해 언론의 역할을 다하는 신문으로 성장하기를 바랍니다. 

국민들로부터 노인들이 사랑과 신뢰를 받을 수 있는 사회분위기 조성에도 제 몫을 다해 줄 것을 기대합니다. 

김용환 편집국장님은 그 동안 대한노인회 중앙회 사무총장님으로 줄곧 노인을 위한 일을 해오셨기에 노인들의 위상을 바로 세워 주실 것으로 생각합니다.

위대한 대한민국이 있기까지는 위대한 노인들의 아름다운 삶의 고행의 결과가 있었기 때문입니다. 

다시 한 번 노년신문 창간을 축하합니다.

이전화면맨위로

확대 l 축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