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진천군지회(지회장 박승구) 산하 봉사단체인 새롬이 주거개선사업 참여자 20여 명은 지난 20일 진천 메가박스에서 영화를 관람하는 문화체험 활동을 실시했다.
노인회 자문위원회 지원으로 200명의 노인 및 사회복지 종사자들과 함께 최근 흥행하고 있는 영화 ‘엑시트’를 관람했다.
참여자 피정찬 어르신은 “정말 오랜만에 팝콘을 먹으며 영화를 보니 젊은 시절로 돌아간 듯하다”고 즐거워 했다.
한편 앞서 8월 14일에는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지원사업 주거개선단 20명은 진천군지회 소회의실에서 안전교육 및 간담회를 갖고, 팀별 집수리 사례를 공유하고, 앞으로의 활동을 논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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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날 : [2019-08-26 19:07: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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