확대 l 축소

취업지원센터 지역 특성화사업

경북 고령군지회

경북 고령군지회(지회장 김창억)는 지역특성화 사업으로 경로당 부업 활성화를 위해 지난 19() 오전 10시에 덕곡면 반성2리 경로당에 100만원 상당의 지원물품(다용도상, 대차, 저울 등) 전달 및 다과회를 가졌다.

이 자리에는 김창억 고령군지회장최중강 덕곡면 분회장, 최영채 덕곡면장, 반성2리 황재학 노인회장, 신성테크 조월순 사장, 덕곡반성2리 마을주민 등 40명이 참석했다.

김창억 지회장은 덕곡면 반성2리 경로당에 방문해 업체와 주민들이 서로 상생하는 좋은 계기가 되었으면 좋겠다면서 격려와 지원물품을 전달했다.

반성2리 경로당에서는 최청자 반장 외 14명은 서로 협력하여 공동작업을 통해 무기력, 소외감 등을 해소하고, 즐거운 노후생활에 도움이 되며, 경로당을 활용한 시범사업으로 타 경로당에 수익 및 새로운 일자리창출의 모델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반성2리 경로당은 신성테크(소재지: 개진면 신안길 32. 대표: 조월순. 자동차 고무제품 단순작업)와 공급협약을 체결하여 안정적인 일거리를 제공받고 있다.

반성2리 경로당은 마을의 경로당 회장 및 임원진 모두 화합과 우애가 두터운 경로당으로써 건강위한 다양한 프로그램 등의 활기 넘치는 경로당이다.

사회참여의 기회가 적고 마을에서 무기력하고 소외된 분들에게 소일거리를 제공하여 치매예방은 물론 활기찬 노후를 영유하는데 큰 도움이 되고 있다.

고령군지회 취업지원센터는 2004년 개설되어 소외되고 어려운 어르신들에게 민간취업알선을 하고 있으며 매년 80여명이 구직을 하는 성과를 내고 있다.

또한 특성화사업은 각 지역에 맞는 사업을 개발 및 구성해 업체와 어르신들간의 서로 돕는 사업이다.

이전화면맨위로

확대 l 축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