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노원구지회(지회장 김관호)는 지난 6일(일) 2019 노원 탈축제 ‘일상의 탈출을 꿈꾸다’ 행사에서 부스를 운영하고 경로당 신규 회원 모집과 관내 244개 경로당 프로그램 홍보를 실시했다.
올해로 7회째를 맞은 노원 탈축제 행사는 관내 경로당 어르신들이 만든 작품을 전시하고, 어린이와 함께하는 탈 체험 등 다양한 세대가 공감할 수 있는 경로당 프로그램을 선보여 기존 경로당의 인식을 전환하는 의미 있는 행사였다.
김관호 지회장은 “축제의 장에서 경로당 어르신들의 작품을 전시하여 지역주민의 뜨거운 호응을 얻은 것이 흐뭇하며, 오늘 축제에서 경로당 홍보를 통해 경로당이 구민과 함께하는 노인여가시설로 거듭나길 바란다”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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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날 : [2019-10-25 12:45:1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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