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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도예배를 마친 참석자들이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
GMS총회세계선교회와 21세기 세계선교연구원이 주관한 강영우 박사 7주기 추모 예배가 지난 5일오전 11시30분 서울 강남구 라움아트센터 2층 브리제 홀에서 개최됐다.
이날 추모예배는 제38대 한상대 검찰총장을 초청하고 양성전 선교사 귀국 오찬도 겸한 자리여서 더욱 뜻깊은 자리가 됐다.
양성전 선교사의 사회로 시작된 예배는 원광기 목사가 ‘여한이 없는 삶’이라는 주제로 설교하고 김종량 한양대학교 재단 이사장이 ‘친구 강영우 박사’라는 주제로 추모의 글을 낭독하고 이동건 08~09년 국제로타리 세계회장이 ‘강영우 박사 회고’의 글을 낭독하는 순서로 진행됐다.
이날 추모예배에는 한상대 38대 검찰총장, 김종량 한양대학교 재단 이사장, 이동건 08~09년 국제로타리 세계회장, 두상달 국가 조찬기도회 회장, 오명 한국 뉴욕주립대학교 명예총장, 이경제 H2O 품앗이 운동본부 이사장, 길자연 덕연설교 아카데미 원장, 원광기 예닮글로벌학교 이사장, 민병철 선플재단 이사장, 진철훈 대한민국 ROTC 중앙회 회장, 노재환 본지 사장 겸 삼산승영중학교 재단 이사장, 양성전 GMS총회세계선교회 선교사 등이 참석했다.
전광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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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날 : [2019-11-25 15:33: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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