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노원구지회(지회장 김관호)는 지난 5일 노원구 마들 스타디움에서 개최된 제10회 서울특별시장기 실버축구대회에서 실버축구선수단이 창단 이래 처음으로 준우승의 쾌거를 이뤘다.
올해로 10회를 맞는 이 대회는 서울시 25개구 실버축구팀이 참가하여 마들 스타디움 등 4개 구장에서 오승록 구청장과 서울시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서울시연합회 주최로 개최되었으며 특별히 이날 노원구지회 김관호 지회장이 대회를 대표해 노인 강령을 낭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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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날 : [2019-11-25 16:54:3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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