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생거진천 카네이션클럽(회장 류기창)은 지난달 진천군지회(회장 박승구)에 노인 헌집수리 성금 300만원을 전달했다.
헌집수리 성금은 노인회 새롬이 주거개선단을 통해 집수리가 필요한 소외계층 주거환경개선 자재구입비로 쓰이게 된다.
류기창 생거진천 카네이션클럽 회장은 "주거환경이 열악한 독거노인 집을 수리해 안전하고 행복한 노후생활을 하시는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생거진천 카네이션클럽은 지난 2009년부터 홀로 사는 어르신을 위한 명절 선물전달, 저소득 어르신 주거환경 개선지원, 국가유공자 위로연 등 지역의 노인복지 증진과 노인권익신장을 위해 헌신하고 봉사에 힘써와 효 실천 및 노인복지에 기여한 단체로 선정돼 보건복지부장관상, 충북봉사대상, 진천군사회복지대상을 수상한 바 있다.
-
글쓴날 : [2019-11-25 17:02:38.0]
Copyrights ⓒ 노년신문 & oldagenews.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