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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진서 제20대 ROTC중앙회장 취임

어려운 사회복지시설에 5억2,585만원 상당의 성금과 물품 전달
남관표 주일대사, 남영신 지상작전사령관 등 자랑스러운 ROTCian상

신임 20대 박진서 회장(사진 오른쪽)이 19대 진철훈 회장으로 부터 ROTC 중앙회기를 전달받고 있다.

학군장교 출신들로 구성된 대한민국ROTC중앙회(www.rotc.or.kr)는 구랍 26일 서울 소공동 롯데호텔에서‘정기총회 및 제19·20대 회장 이·취임식과 ROTC 행복나눔 행사’를 개최했다.

진철훈(14기) 19대 중앙회장이 이임하고 박진서(15기) 20대 중앙회장이 취임한 이날에는 국내·외에서 1천여명의 ROTC 동문과 가족이 함께 하며, 정재계 및 군관계 인사와 미8군 장교들(다니엘 J. 크리스찬 부사령관 등)이 대거 참석했다.

박진서 신임회장은 용산중·고등학교와 중앙대학교 건축미술학과를 졸업했고 일흥실업(주)·유양실업(주) 대표이사, (재)육군학생군사학교 발전기금 이사장, (재)연재장학재단 이사장을 맡고 있으며, 중앙대학교총동창회 13대 회장을 역임했다.

앞으로 21만 2,000여명의 ROTC 회원을 대표하여 대한민국ROTC중앙회를 이끌어갈 박 신임회장은 “지난 58년간 우리 ROTC 동문들은 현역시절에는 호국의 간성으로, 전역 후에는 사회 각계각층에서 국가발전의 초석이 되어 왔다”며

“전임 회장님께서 다져놓은 역사와 토대 위에 ‘국가에 충성하고 국민에게 봉사하며 함께 하는 중앙회’가 되어 대한민국 최고의 리더그룹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한편 이날 황준성(16기) 숭실대학교 총장, 남관표(17기) 주일본대한민국 대사, 남영신(23기) 육군 지상작전사령관(대장), 조재연(24기) 제주지방검찰청 검사장 등 10명에게 자랑스러운 ROTCian상을 수상했다.


또한  이날 함께 치러진 나눔행사는 진철훈 중앙회장은 물론 ROTC 동문과 동문기업 34명이 사회복지공동모금회(사랑의 열매), 사단법인 코피온, 서울농아인협회, 동방사회복지회, 사회복지법인 신애원, 신망애의 집 등 사회복지시설(단체)에 후원금 및 후원물품을 직접 전달하는 형태로 진행됐다.

ROTC중앙회는 국가와 사회의 리더그룹으로서의 책임을 다하고 노블레스 오블리주 정신을 실천하고자 2014년부터 매년 연말 ‘ROTC 행복나눔 송년회’를 개최하고 있다.  지난 2018년까지 총 13억 3,045만원을 후원했으며, 이날 후원하면 총 후원금은 18억 5,630만원에 달한다.

진철훈 중앙회장은 “우리 대한민국ROTC중앙회는 ‘ROTC는 국가사회의 기간’이라는 명예와 자긍심 아래, 초급장교 때와 같은 ‘영원한 애국심’으로 노블레스 오블리주 정신의 ‘따뜻한 사회공헌’ 활동을 펼치고 있다”며 “추운 연말 우리가 정성스레 준비한 작은 정성이, 우리 주위의 소외된 이웃들이 따뜻하고 건강하게 겨울을 나는데 도움이 되었으면 한다”고 전했다.
최중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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