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19로 우리의 평온하고 행복했던 일상들이 모두 사라진 지도 벌써 3개월때 접어들고 있습니다. 사진 속 천진난만한 아이들의 웃음처럼 학생들은 학교로, 어르신들은 가까운 친구들과 장기 한판, 술 한잔 기울일 수 있는 그리운 일상이 다시 펼쳐지기를 기원합니다.
사진은 지난해 5월 7일 어버이날을 하루 앞둔 경기 수원시 장안구 정자동 송림초등학교 2학년 1반 어린이들이 정선껏 만든 카네이션 카드를 들어보이며 활짝 웃고 있는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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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날 : [2020-05-06 17:19:2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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