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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기주 현 지회장 연임 확정

경북 영주시지회

경북 영주시지회(지회장 황기주)는 지난달 14일 시 지회 2층 강당에서 임시이사회를 개최해 황기주 현 지회장의 연임을 확정 의결했다. 그동안 코로나19로 인해 3개월간 미루어 오던 이사회는 생활방역 지침을 철저하게 준수하면서 진행했다.

이날 이사회에서는 30명의 시 지회 임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장욱형 영주 시장이 참석해 그동안 코로나 극복 동참과 시정추진에 협조하여 주신데 대해 감사의 말씀을 전했다.

앞으로 4년간 계속 영주시지회를 이끌게 된 황기주 지회장은 “그동안 4년의 임기를 잘 마치고 임원 여러분들의 지지와 성원으로 연임하게 되어 감사드린다”면서

 “앞으로 더욱 더 지회 발전을 위해 적극적으로 일하고 노력해 나가겠다”고 각오를 피력했다. 또한 “시지회 임원님들께서도 앞으로 노인들의 복지향상을 위하여 적극적인 협조와 지원해 줄 것”을 당부했다.

이날 임시회 주요 안건으로는 신임 부회장을 선임하여 결과를 보고하고 추인을 받았다. 이날 임명장을 수여한 부회장은 7명(수석부회장에 김선호 분회장, 진홍섭 분회장, 윤이승 분회장, 권영수 분회장, 류창수 분회장, 황동규 분회장, 서무식 회원)이다.

그동안 황기주 지회장은 ‘시대변화에 따라 노인들은 오랜 세월 동안 사회의 중심이 되어 정신적인 지주로서 사회의 버팀목이 되어왔으며, 노인들도 지역사회의 모범이 됨은 물론 사회의 중심 역할을 하는 데 앞장서서 사회를 책임지는 어르신 모습으로 변화해 나가야 한다’ 는 평소 소신을 바탕으로 지난 4년간 시지회를 열심히 이끌어 왔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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