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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교는 전투입니다

성경묵상
선교의  현장에서 일어나는 일들을 되돌아보고 기도하며, 말씀을 묵상하며, 이 칼럼의 이름을 성경묵상으로 붙였습니다.

그러나 문득 오늘의 대한민국의 선교 현장을 직시해보면 묵상할 만한 분위기가 아니라, 전장의 한 가운데 서 있음을 실감합니다. 목숨을 걸고 고지를 사수해야 하는 주님의 명령 앞에 서 있는듯 합니다.

그렇게도 우리 기독교계가 반대하고, 이렇게도 우리 기독교계가 반발하는 동성애 법안을, 차별금지법이라는‘언어유희적 수법’으로 포장하여 통과시키기를  획책하고 있으니 말입니다. 

일반적인 상식으로는 결코 이해할 수가 없는 저들만이 갖고 있는 사탄의 책략입니다. 왜, 무엇 때문에, 어떤 이유로, 저렇게 치밀하게, 누구의 주도 하에, 무엇을 위하여, 종국은 어디로 가고자 하기에, 동성애 법안을 통과시키고자 하는 지를 우리는 다 알고 있습니다.

우리 기독교를 파멸시키기 위함이요, 복음을 가로 막는 사탄들의  공격입니다. 동성애는 결코 복음과는 양립할 수 없는 죄악의 사상입니다. 

이제 우리는 말씀의 지혜를 선교전투의 작전계획으로 삼아 사탄의 공격을  막아내야합니다.  

에베소서 6장 11~16장에 “마귀의 간계를 능히 대적하기 위하여 하나님의 전신 갑주를 입으라. 우리의 씨름은 혈과 육을 상대하는 것이 아니요, 통치자들과 권세들과 이 어둠의 세상 주관자들과 하늘에 있는 악의 영들을 상대함이라.

그러므로 하나님의 전신 갑주를 취하라. 이는 악한 날에 너희가 능히 대적하고 모든 일을 행한 후에 서기 위함이라. 그런즉 서서 진리로 너희 허리 띠를 띠고 의의 호심경을 붙이고 평안의 복음이 준비한 것으로 신을 신고 모든 것 위에 믿음의 방패를 가지고 이로써 능히 악한 자의 모든 불화살을 소멸하고 구원의 투구와 성령의 검 곧 하나님의 말씀을 가지라”

6.25 70주년을 맞이하는 이즈음, 우리는  조국 대한민국의 현재 처해진 현실을 똑똑히 인식하여야 합니다.

우리의 기독교 역사를 되돌아 보면 수많은  순교자들의 피가 이 땅에 뿌려졌고 측량할 수 없는 성도들의 눈물의 기도가 이어져  왔습니다.

이 선교 전투의  제일선에 우리 성도들이 배치되어 있습니다. 
말씀의 명령대로  굳게 교회와 성도들 지켜 나가야 할 사명이 우리 성도와 목회자들에게 있습니다.

원수 사탄 마귀가 침탈을 노리는 대한민국을 지키기 위하여 찬송가  585장을 높이 불러봅니다.

“내 힘만 의지할 때는 패할 수 밖에 없도다. 힘 있는 장수 나와서 날 대신하여 싸우네. 이 장수 누군가 주 예수 그리스도,  만군의 주로다. 당할자 누구랴. 반드시 이기리로다”아멘.
샬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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