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노인회 조직을 먼저 선진화하고 그 바탕위에서 바른 노인정책을 개발·시행함으로써 노인이 건강하고 행복하며 존중받는 新노인시대를 열겠다’
이는 현재 더불어민주당 고문 및 대한노인회 경남연합회 고문으로 활동 중인 김태랑 예비후보의 공약 요지다.
김태랑 후보는 대한노인회의 조직 선진화와 위상 제고 방안으로 ‘각급 회장에 대한 업무추진비의 국비 지원, 정규 직원의 급여 인상, 대한노인회 중앙회관 건립, 노인복지부 신설(차기 정부 출범시), 대한노인회의 법정단체화’를 제시했다.
구체적으로는, ‘노인의 권익 및 복지 향상이라는 공적 업무를 상시적으로 수행하는 각급 회장에 대한 적정한 보상(국비로 업무추진비 지원)이 시급하고, 직원들의 사기를 진작하고 유능한 인재를 확보하여 조직을 체계화·전문화하기 위해서는 직원보수 인상이 전제되어야 하며,
대한노인회 위상을 강화하고 시공간적 효율성을 통해 좋은 노인복지정책을 개발·시행하기 위해서는 중앙회관 건립이 절실하고, 노인복지정책을 독자적이고 효과적으로 추진하기 위해서는 노인복지부 신설이 절대적인 과제이며, 대한노인회의 위상을 강화하고 그에 대한 정부 지원을 확대·강화하기 위해서는 이를 대한민국 유일의 법정원로단체로 승격시켜야 한다’고 말하였다.
김태랑 후보는 노인이 행복하고 존중받는 新노인시대를 열기 위한 정책방향으로 ‘맞춤형 일자리를 통한「일하는 복지」, 직영 신문·방송 개설을 통한 「문화 복지」, 체육 진흥을 통한 「건강한 복지」, 내부분쟁조정기구 신설을 통한 「화합 문화 조성」, 홍보 강화를 통한 「노인의 권익 대변」’을 제시했다.
특히, ‘노인의 적성·경력 등에 따른 일자리 수요와 정부·기업 등에서 필요로 하는 노인 인력을 매칭하는 맞춤형 일자리 사업을 통해서 「일하는 복지」와 경제발전을 동시에 추구하겠다’고 강조했다.
■ 김태랑 후보 주요 학력·경력
● 대구 대건고등학교 졸업
● 국립 부산수산대학 졸업
● 부경대 명예 경제학 박사
● 대한민국 제15대 국회의원
● 김대중 대통령 특별보좌역
● 새천년 민주당 최고위원
● 열린우리당 인사위원장
● 대한민국 국회 사무총장
● (현) 더불어민주당 고문
● (현) 대한노인회 경남연합회 고문
● 청조근정훈장 수훈(1등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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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날 : [2020-10-13 13:54:4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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