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거제시는 내년 1월 중 고현동 청소년수련관 1층에서 장난감 도서관 문을 연다고 15일 밝혔다.
신세계이마트㈜가 시설 설치비, 장난감 구입비, 5년간 운영비 등 2억3500만원가량을 지원해 만든다.
장난감 도서관은 거제해양관광개발공사가 운영한다.
도서관은 어린이들에게 장난감을 빌려주고 부모를 대상으로 육아 상담 서비스를 제공한다.
신세계이마트는 사회공헌사업의 하나로 사측이 내는 사업비와 직원들 모금액을 합해 희망 장난감 도서관 사업을 한다.
거제시에 설치하는 장난감 도서관은 70번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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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날 : [2017-11-24 10:14: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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