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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동분회 종합평가 1위

지회소식9-경기 양평군지회 8개 분회 순회 정기총회
지난 18일 개최된 경기 양평군지회 단월분회 순회 정기총회에서는 경기복지재단 양평에 유치를 위한 어르신 궐기대회도 가졌다.

경기 양평군지회(지회장 김용녕)가 코로나 19 상황을 감안, 지난 16일부터 19일까지 나흘간 8개 분회 순회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3월 16일(화) 개군·옥천분회 △3월 17일(수)강하·국수분회 △3월 18일(목)단월·용문분회 △3월 19일(금)양동·서종분회 등 총 8개 분회를 각각 오전 오후로 나누어 진행했다.

이번 정기총회에서는 각종 사업 종합평가에서 양동분회가 우수분회 1등(상품권30만원)을 차지했다. 이어 개군분회 2등(25만원),강하분회 3등(20만원)에 시상하고, 분회별 모범경로당 회장(상품권10만원)에 대한 시상도 진행했다.

또한 회원배가우수경로당으로는 1등 왕창1리, 2등 옥현1리, 3등 쌍학1리가 차지했다. 이밖에 조선행 단월면장과 강성욱 용문농협조합장에 감사패를, 강하분회 이주옥님은 효행상을 수상했다.

8개분회 순회시 코로나19 감염병 예방수칙을 철저히 준수한 가운데 정기총회 부의안 3건에 대한 보고와 서면의결 순으로 진행되었다.

김용녕 지회장은 “2년 여 동안 분회장님, 경로당 회장님들이 묵묵히 헌신 봉사해 주신 노고에 깊은 감사드린다”면서 “앞으로 더욱 더 화합하고 발전하는 노인회로 힘을 모아주실 것을 당부 드리며

그동안에 추진한 노인복지회관 이전 건립, 경로당 회비 월 1만원, 경로당운영비를 5등급으로 차등 지급하여 850만원까지 지원, 정부양곡을 양평 청정미로 보급, 경로당 회장 활동비 지원 등 노인을 섬기는 양평군정과 하나 되어 지역발전에 앞장서 존경받는 양평군지회를 위해 혼신을 다 하겠다”는 신년사로 대의원들의 뜨거운 박수갈채를 받았다
 

한편 단월분회에서는 경기복지재단 양평에 유치를 위한 어르신 궐기대회도  가졌다.
   노원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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