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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거 어르신 위해 팔걷은 '대한노인회 노인지원재단'

한국효도손봉사단협회와 ‘따뜻한 추석 보내기 사업’ 전개
대한노인회 노인지원재단은 우리 고유의 명절 한가위 추석을 맞이하여 홀로 어렵게 살아가고 있는 독거노인들이 다가오는 추석을 훈훈하게 보낼 수 있도록 한국효도손봉사단협회와 함께‘따뜻한 추석 보내기 사업’을 전개하고 있다.

‘따뜻한 추석 보내기 사업’은 노인복지의 산실인 노인지원재단과 한국효도손봉사협회가 손을 잡고 소외노인 돕기운동의 일환으로 추진하게 되었으며 대한노인회 시군구지회를 통해 독거노인 500분을 선정, 송편 3봉지, 절편 2봉지를 담은 떡 500상자를 전달할 계획이다.

이 자리에서 노인지원재단 김영팔 이사장 직무대행은 “한국효도손봉사단협회 와 후원협력사업을 함께하게 되어 기쁘다”면서 “코로나19가 장기화됨에 따라 외출도 제대로 못한 채 우울함을 호소하는 노인들이 많은 안타까운 상황에서 맞이하게 되는 추석을 훈훈하게 보낼 수 있도록 맛있는 떡을 후원해준 한국효도손봉사단협회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고마움을 표했다. 

한국효도손봉사단협회 김영애 총재는“전국 850만 노인복지를 구현하고 있는 노인지원재단과 협력하여 어려운 독거노인들이 따뜻한 한가위 명절을 보낼 수 있게 해드린 것 같아 매우 기쁘다”면서
 “한국효도손봉사단협회는 이번 협력을 발판삼아 앞으로도 노인이 행복한 세상을 위해 노인지원재단과 협력하겠으며 작은 정성이지만 떡 상자가 조금이나마 어르신들의 외로움을 해소하고 따뜻한 추석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이번에‘한가위 떡 500상자’를 후원한 ‘한국효도손봉사단협회’는 지난 2014년부터 대한노인회와 인연을 맺어 다양한 후원을 해왔다.

특히, 김영애 총재는 올해 대한노인회 자문위원에 위촉 되었고 앞으로 노인복지를 위한 많은 후원과 자문위원으로서 활발한 활동을 전개할 것을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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