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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사모 노인자원봉사 클럽 최우수 보건복지부장관상 수상

인천 부평구지회 소속 - 무용, 색소폰, 마술 등 600회 이상 공연 진행
인천 부평구지회(지회장 윤성순) 산하 하사모 노인자원봉사 클럽이 지난달 23일 서울시 용산구 백범김구 기념관에서 개최된‘제15회 전국 노인자원봉사 대축제’에서  전국 최우수상인 보건복지부장관상을 수상했다.

2015년 9월 1일 창단한 하사모는 ‘하모니카를 사랑하는 모임’의 줄임말을 클럽 명을고 사용하고 있디.
하사모는 요양원에 봉사를 다니다 보니 재미있고, 유익한 모습을 보여주려고 각 회원들이 악기를 연습하면서 무용, 색소폰, 마술 등 다양한 공연을 진행하고 있다. 

또한 노인자원봉사 클럽 활동을 하면서 그동안 600회 이상의 공연을 진행하는 등 다양한 봉사활동을 해왔다. 

한편 이날 행사에서는 모범적인 봉사 정신으로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헌신·노력한 자원봉사 클럽과 봉사단 및 개인에게 보건복지부 장관상 34개를 수여했다.   
성수목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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