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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노년신문] 성수목 기자 = 국민의힘 이양희 중앙윤리위원장이 7일 오후 국회에서 이준석 대표의 ‘성상납 관련 증거인멸 교사’ 의혹에 대한 징계 심의를 위해 회의실로 들어가기 전 입장을 밝히고 있다. (공동취재사진) 2022.07.07. [서울=노년신문] 성수목 기자 = 국민의 힘 윤리위원회는 이양희 위원장과 유상법의원, 박진호 방위사업추진위 위원, 양윤선 건국대특임교수, 하윤희 고려대 에너지환경대학원교수, 김민호 성균관대 법학전문대학원 교수, 장영희 아스트라제네카 전무, 박기성 KL파트너스변호사, 기미윤정 화안변호사 등으로 구성되어있다. 이양희 윤리위원장은 1970년대 고 이철승 전 신민당총재의 장녀다. 2011년 박근혜 비상대책위원회에서 비대위원으로 활동했다. 2007~2011년 UN 아동권리위원회, 2014~2020년 UN미얀마 인권 특별보좌관 등을 역임한 아동복지 인권분야 전문가다. 지난해 10월 이준석대표가 국민의 힘 윤리위원회 위원장을 임명했다. 노년신문 성수목 기자 kbs9@msn.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