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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지구를 아끼면서 살아요”

세종 친환경 생활지원센터 개소식
세종 친환경생활지원센터 개소식이 지난달 27일 이춘희 세종특별자치시장, 고준일 시의회 의장, 박영송 의원, 최교진 세종특별자치시 교육감, 남광희 한국환경산업기술원장, 박천규 환경부 기획조정실장, 성정숙 여성단체협의회장, 삼성전기, 환화, 콜마 대표 및 기후환경 네트워크 컨설턴트, 환경단체 회원과 주민등 1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세종고용복지플러스센터 대회의실에서 열렸다.

세종지속가능발전협의회 이영선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친환경생활지원센터 개소를 계기로 친환경제품의 소비문화를 지속적으로 홍보하여 회원을 확대해 나가자“고 적극 참여을 당부했다.

이춘희 시장은 “전국에서 6번째로 친환경 생활지원센터를 창립 오늘 개소식을 하게 된 것을 기쁘게 생각한다.  환경부에서 세종시에 집중투자해 소기의 성과를 달성함으로써 모범적으로 성공한 정책으로 전국에 확산파급 할 수 있도록 열심히 뛰어준 이영선 회장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삼성전기, 한화, 콜마 등이 적극참여 하는 만큼 생산자와 소비자가 힘을 합해 세종시를 친환경의 대표적 성공한 도시를 만들자”고 말했다.

고준일 세종시의회 의장은 “환경문제에 시민들의 지대한 관심을 보여준데 대해 감명을 받았다”며 “의회차원에서 환경문제 대해 특별한 관심을 가지고 친환경도시를 만드는데 적극 지원 하겠다”고 말했다. 

최교진 세종시 교육감은 “소비를 줄이고 필요한 량만을 사용하는 슬기로운 지혜가 필요하다”면서 “친환경을 위해  지구를 아끼면서 생활하도록 어린이가 되레 어른을 선도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고 강조했다. 

이민석기자/세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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