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경영인협회(회장 박형근)가 구랍 20일 지회 사무실에서 관내 도서지역 경로당 어르신들을 위해 백미 30포대(300kg)를 전달했다.
올해 21주년을 맞은 여수경영인협회는 88명의 회원이 ‘잘 사는 여수, 살기 좋은 여수’를 만드는데 경제인으로서의 본분과 경영인으로서의 소임을 다하기 위해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하고 있다.
여수시지회 후원회 상임위원인 박근영 회장은 “추운겨울 경로당에서 보내시는 섬 지역 어르신들에게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고자 전달하게 됐다”며 “경로당에서 즐겁게 식사하시고 오래오래 건강하시길 기원한다”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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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날 : [2017-12-28 13:10:5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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