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여수시에 이웃사랑의 따뜻한 바람이 불었다.
사회복지공동모금회 전남 제7호, 전국 340호 아너소사이어티 강재헌 회원은 여수시 노인복지증진을 위해 사용해 달라고 매년 100만원, 10년 동안 1000만원 지정후원 협약을 맺고 최용권 지회장과 김현철 후원회장에게 전달했다.
강재헌 회원은 지난달에도 여수시 노인복지관에서 운영하고 있는 빨간밥차 물품지원금으로 300만원을 지정후원 했다.
또한 구랍 8일에는 여수시민 복지향상을 위해 사용해 달라고 여수시 쌍봉복지관과도 후원 협약식을 갖고 매년 200만원 씩, 10년 동안 총 2000만원을 지정후원키로 했다.
아너소사이어티란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1억원 이상을 기부한 고액 기부자에게 부여되는 호칭으로서 강재헌 회원은 2013년에 가입하여 현재까지 지속적인 기부활동을 통해 나눔 문화를 선도하고 있다.
평소 신뢰의 생활정치를 추구하는 강재헌 회원은 여수시 의회 2선 의원(여천동)으로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나눔과 봉사를 몸소 실천하여 주민과 함께하는 의정 활동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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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날 : [2017-12-28 13:13:1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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