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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 4모작을 디자인하라

평생현역탐방-삼성경제연구소가 선정한‘한국의 명강사’팔순나이 억대 연봉 스타 명강사 이보규
명강사(名講士). 사전적 정의는 없지만강연회에서 강연를 뛰어나게 하는 사람이다.

우리는 그를 명강사 이보규(77·21세기사회발전연구소장)라고 부른다. 삼성경제연구소가 선정한한국의 명강사대한민국신창조인 명강사 대상수상, 한국명강사경진대회 우수상 수상, 한국강사협회 2013 대한민국 대표강사선정 도전한국인상 명강사부분 수상 등과 팔순이 가까운 나이에 억대연봉 스타 명강사다. 그를 명강사로 부르는 이유다.

 

구글 검색 창에이보규를 검색하면 28000개의 검색 결과가 나온다. 그가 나가는 공무원은 어떻게 다른가(행복에너지)’ 작가 소개에는사람들을 웃기고 울게 하다가 끝내는 감동하게 만든다. 동서울대학 교양학과에서 강의중이다. 서울시립대학교 사회과학대학원을 졸업(행정학 석사)하고 서울대학교 행정대학원을 수료했다 소개되어 있다. 또한 서울시산하 국장 한강사업본부장을 역임하고 호서대학교 벤처전문대학원 초빙교수로 재직했으며, 용인대학교 산업정보대학 경영학부에서 여러 동안 강의했다.

 

삼성경제연구소 선정한국의 명강사'로서, 36년간 공직자로서의 경험과 삶의 성찰에서 얻은 신념을 바탕으로 각급 공공기관, 기업체, 연수원, 특수대학원 등에서 행복한 삶의 지혜, 자기계발, 리더십, 인간심리학 등에 대해 활발한 강의활동을 하고 있다.

 

유년시절 버려둔 자식, 부모님께 감사

나고 자란 곳은 괴산 산골마을이다. 가족을 돌보지 않고 마작과 술로 풍류를 즐기는 가장의 셋째아들로 태어났다. 그의 아버지는 다른 아이들처럼 초등학교와 중학교를 보내지 않았다.

 

그는 농사일을 하면서 순탄치 않은 유년 시절을 보내면서 학교를 다녔다. 중학교 1학년 수업료를 집에서 쉬고 있었다. 공부도 타고난 팔자이니라라는 외삼촌의 말에그럼 나는 중학교도 못가는 팔자로 태어났단 말인가너무 자신이 초라하고 화가 나서 말이 평생 비수로 심장에 꽂혔다.

 

그가 스스로 살아가는 지혜와 강하게 성장해 성공한 것은 그때 자신을 돌봐주지 않고 어렵게 살게 부모님 덕분이라는 생각에 지금은 감사하다.

 

인생 1·2·3·4모작을 디자인하라

롯데 월드1, 2, 3층이 있는 석촌 호수 둘레 길을 돌아 4층의 서울시우회에서 만난 그는인생 1·2·3·4모작을 디자인하라특강준비를 하고 있었다. 태어나면 죽는다. 진리는 계속 순환하고 있다. 결국 살아 있는 동안에 어떻게 살고 죽는 것이 가치 있는 삶인지에 대한 해답이 성공적인 삶을 사는 것으로 믿고 있다.

 

편의상 세상에서 살아 있는 동안 1·2·3모작과 삶을 마감하는 4모작으로 알찬 삶을 디자인하고 있다.

1모작은 부모로부터 태어나 보살핌을 받고 성장하면서 스스로 선택 없는 만남이 운명으로 다가온다. 시기에 학업에 전념해 취업을 하고 결혼을 하여 60까지의 인생은 가족과 직장을 위해 살았다.

 

2모작은 진정 가치 있는 자신의 삶이다. 직업과 배우자 인생관을 스스로 선택해야 하는 시기다. 직장에서 은퇴하는 60 전후해 2모작 인생이 시작된다.

고령사회로 진입하면서 1모작 보다 아름다운 삶을 누리게 된다. 스스로 움직일 있을 2모작 노후 대책을 세워야 한다. 새로운 인생으로서 노후대책에 이르기까지 생애에 걸쳐 지혜롭게 살아야 시기다. 노후를 위해 저축과 2 직업을 마련해서 일을 다시 시작해야 한다.

 

3모작이 문제다. 육체적으로 움직일 없는 누구의 도움 없이 화장실도 없는 시기다.

매미나 잠자리 같은 곤충은 생의 마지막이 화려해서 하늘을 날고 노래를 부르며 생을 마감한다. 인간은 마지막이 비참해서 태어나면서 운다고 한다. 누가 마지막 삶을 지켜 것인가를 미리 대비해야한다. 부부, 자녀가 대상일 있지만 요양원도 미리 정해 두는 것을 권한다. 이제 4모작에 대비하는 것이 중요하다.

 

사후에 육신을 어떻게 것인가. 무덤과 남골당도 미리 준비해 두자.

유족에게 무엇을 남길 것인가를 준비하자. 보다 확실한 4모작을 위해 종교적 믿음을 생활화하여 편안한 안식처를 준비하는 것도 방법일 있다. 또한 범사에 감사하며 봉사하고 세상일과 차별화하여 자신만의 4모작의 인생을 요람에서 무덤까지 알차게 디자인 하자.

 

명강사란 누구를 말하는가를 물었다.‘ 명강사는 객관적인 기준은 없다.

강의 기법이나 내용은 대상과 목적에 따라 다르다. 청중이 강연을 듣고 흥미를 느끼고 감동을 하여 삶에 유익을 주어 다시 듣고 싶어 하고 적극적으로 추천해 주는 강사라고 정의를 내렸다.

 

하루 일과가 궁금했다. 시에 일어나는지 물어보자 “5시에 일어나 아침 조깅을 한다. 대부분 5일을 강연한다. 자기 전에 항상 강의 자료를 준비와 미리 연습을 하고 잠자리에 든다. 지금도 강연 준비를 때는 가장 즐겁고 설렌다 말했다.

  • 글쓴날 : [2018-03-19 11:32:4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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