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나브로아카데미&컬쳐(대표 김승곤)는 지난 18일, 서울 여의도 KBS홀에서 ‘사랑과 나눔 희망콘서트’를 개최했다.
‘사랑과 나눔 희망콘서트’는 탈북주민 희망센터 돕기 한 마당 큰잔치로 사선을 넘어 우리나라에 귀순한 탈북 주민들이 우리 문화를 익히며 정착하는 도움을 주기위해 마련된 행사다.
‘내 인생의 동반자’ 역할을 해온 귀중한 책과 함께 나눔을 실천하게 될 “희망콘서트”에는 국악인 김영임 명창, 가수 최성수, 최진희, 김범룡, 장재남, 최현, 최소연, 이지영, 걸그룹 소녀주의보와 테너 김진상교수, 소프라노 서회수교수도 함께 따뜻한 사랑과 배려의 한마당을 펼쳤다.
탈북주민 희망센터는 일정한 교육을 거처 우리 사회에 돌아온 탈북주민들이 열악한 환경 속에서도 네트워크를 통해 지역 사회에 정착 할 수 있도록 생활실천 및 교육 지원 등을 통해 꿈과 희망을 함께 가꾸어 가고 있다.
시나브로 아카데미 & 컬쳐는 “책에 답이 있고, 책이 곧 미래가 보인다” “책은 생활의 변화를 주는 도구”라는 기치를 가지고 지혜의 나눔을 해오고 있으며 삶의 변화를 만들어 소통과 배려를 통한 올바른 가치관과 인간관계 형성, 공동체 회복, 그리고 미래 융합형 인재 양성 등을 추구하며 가치 있는 삶을 도모하고자 설립되었다.
이를 위해 국민 모두 1년에 책 100권 읽기 운동, 자기 주도적 학습으로가치 있는 삶 고취, 그리고 회원들의 역량을 높이며 독서 콘텐츠와 나눔공동체 형성을 추구하고 있다.
시나브로 아카데미 & 컬쳐 관계자는 “많은 분들이 관심을 가지고 관람해주셔서 감사하고 앞으로도 활발한 활동을 이어나가겠다”고 말했다.
시나브로아카데미 & 컬쳐
김승곤 대표 010-9550-72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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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날 : [2018-03-19 15:01:0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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