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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칠곡군 ‘채무 0’ 선언

경북 칠곡군이 채무 715억원을 6년 만에 모두 갚고 지난달 29일 ‘채무 0’을 선언했다.  칠곡군은 2012년부터 부채와 전쟁을 선포한 뒤 경상경비를 삭감하는 방법으로 채무를 줄이기 시작했다.  예정보다 4년 앞당겨 지방채를 상환한 덕분에 이자 80억원도 아끼게 됐다. 재정 건전성 향상으로 대형 국·도비 사업도 많이 유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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