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 여수시지회(지회장 최용권)는 지난 25일 소라면 덕양6구 경로당에서 50여 명의 회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첫 번째 ‘항꾸네 어르신 보금자리’ 현판식 및 합동생신 잔치를 실시했다.
‘항꾸네 어르신 보금자리’는 여수시에서 2018년도 읍·면지역 16개 경로당을 선정해 경로당 시설을 독거노인들의 공동거주가 가능하도록 기능 보강 후 공동생활을 통한 고독사 예방 및 경로당 활성화에 기여하고 있다.
한편 우도풍물보존회에서 식전행사로 사물놀이와 어울림 한마당 행사를 병행해 소통과 화합의 한마당이 됐다.
‘항꾸네 어르신 보금자리’행사는 여수시, 여수시지회, 노인복지관, 우도풍물보존회, 새마을 부녀회와 함께 노인복지 파트너십을 확립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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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날 : [2018-01-31 18:46:0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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