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인은 현재 81세이며, 1998년 IMF 당시 중풍으로 5년간 병마와 싸우다가 치료를 포기한 상태에서 인생까지도 포기하기 일보 직전에 ‘죽을 각오이면 무엇을 못하겠냐’며 이를 악물고 개발한 발명특허 3건 ‘체온의학·발한과학’의 신기술 발명체험 6개월 만에 중병을 스스로 완치, 재활에 성공했다.
사람은 산소 호흡을 중단하면 몇 분 내로 사망한다. 모두는 그 공기의 고마움을 얼마나 애절하게 느끼고 있는가. 호흡에 버금가는 것이 발한(땀)이다.
환경공해와 가공식품 등 먹거리로 인해 몸 안에 쌓이는 유해 중금속 및 독소와 노폐물 축적이 온갖 질병의 원인이 되고 있다.
체내에 축적된 중금속 및 독소를 빼내지 않고는 난치·불치질환의 증가는 필연적이다. 따라서 발한에 대한 관심을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다.
땀이란 더울 때나 운동 후에 사람이나 동물의 피부의 땀샘에서 분비되는 액체다. 일반적인 고온사우나, 고온찜질방, 기타 70℃이상 고온에서 내는 땀 등이 그것이다. 그런데 땀이라고 다 같은 땀이 아니다. 고온 찜질방의 땀과 36.5℃ 발한의 땀 성분을 혼동하지 말아야 한다.
몸의 체온을 인위적으로 조절하여 병을 다스리려고 몸에서 땀을 내는 일, 70℃ 이상의 고온사우나, 찜질을 하며 흘리는 땀과 정상적인 36.5℃ 체온에서 땀과 함께 체내 중금속, 독소 노폐물 배출수단의 ‘OMSMO(오스모)43’ 삼투압 온열발한요법에 의해 나오는 땀은 다르다.
의학적으로 땀이란 인간이나 동물이 땀샘에서 분비되는 배설물의 하나이다. 땀은 아포크린샘(appocrine gland)으로 겨드랑이, 젓꼭지, 음부의 땀과 에크린샘(eccrine gland)의 땀샘으로 땀샘은 전신의 피부에 존재한다.
땀은 기화열에 의한 체온조절용인 땀샘(sweet gland)의 땀과 피하심층부의 피지샘(Sebac-lous gland)의 땀으로 분류된다.
이러한 구분은 사실 한의학이나 피부과 분야보다는 근래의 원적외선 음이온 등을 연구하는 분야의 연구결과 및 업적에서 비롯되는 극히 전문적인 이론에 속한다.
땀샘의 땀과 피지 샘의 땀의 차이점은 인간은 열을 받게 되면 즉각적인 자동시스템가동으로 체내의 열을 밖으로 배출시켜 체온을 조절하지 않으면 끝내는 사망하기에 이른다.
땀샘에서 나오는 땀은 전량 수분이며 암모니아, 염화나트륨, 염산, 아미노산, 칼슘 등이 수분에 녹아 땀과 함께 배출하게 된다.
땀샘에는 혈관이 없다. 혈관이 없는 땀샘에서의 다량 노폐물의 배출이란 앞뒤가 맞지 않는다. 피지샘엔 혈관이 존재하며 다량의 땀과 함께 위에서 열거한 유해 중금속 및 독소 노폐물이 삼투압작용에 의하여 체외로 배출된다.
원적외선 등에 의해 피부 심충부의 피지샘의 땀은 콜레스테롤, 지방에스테르, 유리지방산, 납 성분 및 중금속류 등이 땀과 함께 배출된다. 이것이 발한요법이다.
만약 인간에게 땀이 없다면 냉각수가 말라버린 자동차처럼 조금만 움직여도 몸속 온도가 올라가 심장 등 오장육부가 타 버릴 만큼 치명적인 위험에 노출된다.
땀의 역할은 인체의 건강상태를 알리는 신호등과 같은 역할을 하는가 하면, 땀의 분비를 적절히 조절하면, 건강을 유지하는 결정적인 비법이 되기도 한다.
평상시 느끼지 못하는, 지금 이 순간에도 피부에서는 땀이 분비되고 있다.
요즘 이장 전문 장의사들의 말을 빌리면 시체가 잘 썩지 않는다고 한다.
생전에 생체에 축적되어 있는 다량의 방부제의 영향이라는 증거다. 이와 같은 체내 축적 중금속 노폐물 체외배출기술이 바로 27년 연구인생의 ‘OSMO 43 삼투압 온열발한요법‘의 기술적 핵심이다.
피지샘엔 피부면과 달리 혈관이 존재한다. ‘OSMO 43 삼투압 온열발한요법’의 기술적 핵심은 36.5℃의 체온과 동일한 온도에서 70℃ 이상의 고온사우나보다 3배 이상 땀이 더 나는 것으로 알려졌다.
원적외선 공명작용으로 인한 체온상승으로 다량의 땀을 흘리는 것이 혈관 속의 중금속 및 독소·노폐물 등의 배출수단이 되는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