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 박남춘 인천시장 후보가 인천시연합회 박용열 회장을 비롯한 임원진과의 간담회에서 “노인 맞춤형 복지혜택”을 약속했다.
인천광역시연합회(회장 박용열)는 11일 오전 9시 연합회장실에서 김영팔부회장, 이창순 인천 남동구지회장, 조규태 인천 연수구지회장 등 연합회 임원진과 지회장들이 참석한 가운데 더불어민주당 박남춘 인천시장 후보, 홍인성 중구청장 후보, 안병배 중구 1선거구 시의원 후보 등 참석한 가운데 담회를 개최했다.
박용열 회장은 “인천시의 발전과 시민의 행복을 위한 열린 시정을 운영해달라”고 주문했다. 이에 대해 박남춘 후보는 “인천지역 어르신들이 쾌적하고 건강한 삶을 영유할 수 있도록 새로운 패러다임의 복지정책을 펼치겠다”고 말했다. 간담회는 노인복지 등 현안 논의가 길어지면서 당초 예정된 1시간을 훌쩍 넘겨 1시간30여분간 진행됐다.
성수목기자 kbs9@ms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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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날 : [2018-05-16 17:43:3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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