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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인일자리·사회활동사업 확대 약속

지회소식 ⑧ 충남 아산시지회, 오치석 현회장 재선 성공

충남 아산시지회가 지난달 25일 정기총회 및 제9대 지회장 선거를 실시하고 단독 출마한 오치석 회장이 인준서면 투표결과 542명중 420명이 투표에 참여해 417명의 찬성으로 인준에 통과했다.

재선에 성공한 오 지회장은 “지난 4년간 노인복지와 권익신장을 위해 저와 함께 지회를 잘 이끌어 주신 임원, 이사 경로당회장님께 감사드리며 더욱 열심히 하라는 뜻으로 안다며 그동안 쌓아온 다양한  경험을 바탕으로 아산시지회를 발전시키는데 혼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오 지회장은 앞으로 “경로당활성화를 위한 희망 맞춤형 프로그램 확대, 노인건강을 위한 각종 체육대회 확대 실시, 노인회조직활성화를 위해 회원 배가운동 추진, 노인대학 활성화,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사업 확대, 분회장 및 경로당회장의 일자리창출, 지회사무실 공간확장 등을 중점 추진하겠다”고 뜻을 밝혔다.

오치석지회장은 “대의원님과 회원 모두를 위해 소통과 화합으로 아산지회의 위상을 높이는데 최선의 노력을 하겠다”고 말했다.

재선된 오치석지회장은 배방농협장, 배방읍주민자치위원장,  배방읍바르게살기위원장, 충남도정평가위원을 역임했고 충남연합회 부회장을 맡고 있다.
   노원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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