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이나 조직이나 사명을 잘 감당하는 일이 얼마나 중요한지는 재삼 거론 할 필요가 없습니다.
많은 독자의 사랑을 받고 있는 노년신문 창간 1주년을 맞아 축하의 말씀과 함께 우리 노년신문이 이 시대에 주어진 사명을 잘 감당하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비록 1년밖에 안 되었지만 노년세대를 대변하는 정론지로서 자리매김 해감을 매우 기쁘게 생각합니다. 신선한 기사는 말할 필요도 없거니와 특히 '적폐청산 대한민국'과 '힘내라 대한민국'은 노년신문의 매우 인기있는섹션 이었습니다. 또, 미스터 노년 만화는 노년신문의 자랑거리가 되어 큰 인기를 얻고 있습니다.
그간 신문이 이렇게 우뚝 서기까지 혼신의 힘을 다해 주신 편집진과 신문 관계자 여러분들에게감사를 드립니다.
앞으로 폭넓은 유관 활동을 통하여 노년신문이 대한민국 액티브 시니어를 대변하는 신문이 될 줄 확신합니다.
어느 때보다도 나라 안팎으로 긴장되고 격랑의 시절이 예상됩니다. 이런 때 일수록 언론의 책임과 역할을 다 하는 노년신문이 되어서 국가 발전에 큰 원동력이 되길 기대합니다.
신문을 통하여 국민이 하나 되고 올바른 여론이 형성되어 국가 발전에기여 하길 바랍니다.
아울러 노년신문이 기독교 복음전파의 면에서도 큰 역할을 해주길 기대합니다. 다시 한 번 창간 첫돌을 맞는 노년신문과 임직원들 위에 크신 하나님의 은총이 함께 하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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